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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꼼꼼히 vs 꼼꼼이] 올바른 표현은? 안녕하세요? 오늘은 [꼼꼼히 vs 꼼꼼이] 중 올바른 표현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. ​ ​ 먼저 [꼼꼼히]를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, 잘못된 표현으로 [꼼꼼이]도 나오네요. 결국 올바른 단어는 라는 말인데요. 참고로 [꼼꼼히]는 '빈틈이 없이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모양'이라는 의미예요. ​ ​ 마지막으로 어떻게 해야 [-히]와 [-이]를 헷갈리지 않을지 고민해봤는데요. 우리가 보통 외에도 라는 말도 자주 쓰잖아요. 이처럼 뒤에 이 온다는 식으로 기억하면 안 헷갈리지 않을까 싶어요. 꼼꼼하게 만들어 봐 → 꼼꼼히 만들어 봐 청소 꼼꼼하게 해 → 청소 꼼꼼히 해 이런 식으로요. 오늘은 [꼼꼼히 vs 꼼꼼이] 의 올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봤어요. 읽어주셔서 감사해요^^ 2022. 10. 13.
[대로 vs 데로] 올바른 표현은? 안녕하세요? 오늘 알아볼 바른말은 [대로 vs 데로] 인데요. 이번에는 틀리고 맞는 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, 둘 다 맞는데 각기 다른 상황에 쓰이는 경우예요. 그렇기에 구분해서 올바르게 써야 하는데, 어떨 때 어떤 말이 쓰이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~. ​ ​ ​ 먼저 [대로]를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요. 요약하면 어미 '~는' 뒤에 어떤 상태나 행동이 나타나는 그 즉시를 뜻하는 말에 쓰여요. '~는 ~대로' 이렇게 쓰인다는 건데, 행동이나 상태를 뜻하는 말에 쓰인다고 생각하면 돼요. 이렇게만 말씀드리면 잘 안 와닿기 때문에, 더 쉽게 예시를 통해 알아볼게요. ​ ​ ​버스가 오는 대로 타고 와. 집에 도착하는 대로 저녁 먹어. 학교 마치는 대로 집으로 와. 생각한 대로 말해. ​ 이처럼 [대로]는 행동 .. 2022. 10. 13.
[희한하다 vs 희안하다] 올바른 표현은? 안녕하세요? 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맞춤법은 [희한하다 vs 희안하다] 예요. 둘 중 어느 것이 맞고 어떤 뜻이 담겨있는지까지 알아볼게요. 이번에 확실히 알고 제대로 쓰도록 해봐요. ​ ​ ​ 먼저 [희안하다]를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요. 검색 결과는 [희한하다]의 비표준어라고 나오네요. ​ ​ 이번엔 [희한하다]를 검색해 본 결과예요. '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'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. 한자는 '드물 희稀'에 '드물 한罕'을 쓰고 있어요. 우리가 말하고 들을 때에는 [희한하다]와 [희안하다]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서 더욱 헷갈려했던 것 같아요. 하지만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[희한하다]로 정확히 써야겠어요. ​​ ​ ​ 몇 문장의 예시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^^ ​ 걔는 성격이 참 희한한 것 같아. 오.. 2022. 10. 13.
[됐다 vs 됬다] [됐어요 vs 됬어요] 올바른 표현은? [됐다 vs 됬다] [됐어요 vs 됬어요] 안녕하세요?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[됐, 됬]에 대한 구분법과 바른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게요. 알고 보면 아주 쉬운데, 둘을 헷갈려서 문자나 카톡 및 SNS에 틀린 말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.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고, 앞으로는 제대로 써 보자고요~. ^^ ​ 우선 결론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! ​ ​ ​ 먼저 [됐다, 됬다 ]이 둘 중 바른말은 바로 [됐다] 예요. 쉽게 구분하기 위해서는 [돼]와 [되]가 들어가는 자리에 [해]와 [하]를 넣어보면 되는데요. 또 이를 응용해서 [됐], [됬]이 들어가는 자리에 [했], [핬]을 넣어보고 말이 되는 걸로 사용하시면 돼요. 요리 다 [했]다 → 요리 다 [됐]다. [o] 요리 다 [핬]다 → 요.. 2022. 10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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