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맞춤법

[희한하다 vs 희안하다] 올바른 표현은?

by Suho0287 2022. 10. 13.
반응형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?
오늘 알아볼 헷갈리는 맞춤법은 [희한하다 vs 희안하다] 예요.

 


둘 중 어느 것이 맞고 어떤 뜻이 담겨있는지까지 알아볼게요.
이번에 확실히 알고 제대로 쓰도록 해봐요.



 



먼저 [희안하다]를 네이버에 검색해봤는데요.
검색 결과는 [희한하다]의 비표준어라고 나오네요.


 

 


이번엔 [희한하다]를 검색해 본 결과예요.
'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'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.
한자는 '드물 희稀'에 '드물 한罕'을 쓰고 있어요.

 

 


우리가 말하고 들을 때에는 [희한하다]와 [희안하다]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서 더욱 헷갈려했던 것 같아요.
하지만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 [희한하다]로 정확히 써야겠어요.

​​

 



몇 문장의 예시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^^



걔는 성격이 참 희한한 것 같아.
오늘 하늘색이 희한하네.
내 물건만 자꾸 사라지는 게 참 희한하단 말이야.

반응형

댓글